강석호 "철도민영화 방지책, 영원한 건 없다"

입력 2014-01-13 17:54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철도민영화 방지책에 대해 향후에 `영원히`라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 철도산업발전소위원장이기도 한 강석호 의원은 13일 오후 소위 전체회의에서 "임기 4년 국회의원이고 임기 5년 대통령제이기 때문에 영원한 민영화 방지는 우리 책임을 벗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호 의원은 "일단 박근혜 정부는 민영화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도 "문제는 불신"이라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정관 등 면허조건에 못박으면 된다고 하는 방지에 대한 부분에 대한 정부의 설득이 약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법제화 가능 여부를 명확하게 밝혀 FTA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에서 확실하게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