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희와 바로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13일 걸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빙그레)오빠 노래가 나왔습니다. 타이틀곡 ‘론리(Lonely)’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그냥 우리 듣는 김에 전곡 다 들읍시다! 차트 올킬하길. 파이팅! B1A4-Lonely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희와 바로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도희 바로 4종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도희 바로 4종 셀카, 보기 좋네”, “도희 바로 4종 셀카,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도희 바로 4종 셀카, 수상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가 바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자 역시 `응사`에서 도희와 호흡을 맞췄던 손호준과의 다정한 모습도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 손호준의 품 안에 쏙 안기는 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한 바 있다.
(사진=도희 트위터/온 스타일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