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가 북한 해킹에 대비해 보안조치를 강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미래부에 따르면 최근 북한 해킹 조직이 민간 중소IT업체를 대상으로 해킹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중소 IT업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은 지난해 전반기 수 건에서 하반기 수십건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 부처 등 주요기관에 대한 우회 침투 경로를 개척하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북한의 해킹 조직은 또 외교 통일 등 안보 관련기간의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해킹메일을 다량으로 유포해 중요 자료 절취를 지속적으로 시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초청장`과 `신년 대북정책`등의 제목으로 수신자의 업무과 관심사를 반영한 악성 이메일이 유포된 바 있습니다.
미래부는 현재 사이버 공간상에서 해킹으로 의심되는 활동이 매주 최대 2천여건에 달한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정부기관 IT시스템의 유지보수업체에 대한 원격관리금지, 외주인력의 출입통제강화, USB와 노트북 등 이동매체에 대한 통제 철저 등 보안관리를 강화토록 했습니다.
또 중소 IT기업에 대해서는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무결성 검증 등 보안조치와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일반국민들도 공공기관이나 지인으로부터 발송된 설문조사 형태의 이메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의심스러울 경우 신고와 동시에 삭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래부에 따르면 최근 북한 해킹 조직이 민간 중소IT업체를 대상으로 해킹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중소 IT업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은 지난해 전반기 수 건에서 하반기 수십건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 부처 등 주요기관에 대한 우회 침투 경로를 개척하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북한의 해킹 조직은 또 외교 통일 등 안보 관련기간의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해킹메일을 다량으로 유포해 중요 자료 절취를 지속적으로 시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초청장`과 `신년 대북정책`등의 제목으로 수신자의 업무과 관심사를 반영한 악성 이메일이 유포된 바 있습니다.
미래부는 현재 사이버 공간상에서 해킹으로 의심되는 활동이 매주 최대 2천여건에 달한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정부기관 IT시스템의 유지보수업체에 대한 원격관리금지, 외주인력의 출입통제강화, USB와 노트북 등 이동매체에 대한 통제 철저 등 보안관리를 강화토록 했습니다.
또 중소 IT기업에 대해서는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무결성 검증 등 보안조치와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일반국민들도 공공기관이나 지인으로부터 발송된 설문조사 형태의 이메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의심스러울 경우 신고와 동시에 삭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