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보아를 언급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유노윤호의 프로필을 읽으며 "빠른 1986, 서른살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친구들이 다 서른이다. 생년월일로 하면 스물아홉살이지만 그렇게 됐다. 그런데 유일하게 족보정리 안 된 사람이 보아 선배"라며 "빨리 족보정리를 해야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보아 둘이 친구 아닌가" "유노윤호 보아 족보정리라니 빵터졌다" "유노윤호 보아 얼른 하길 바랄게요" "유노윤호 보아 귀엽다" "유노윤호 왜 굳이 한 살을 더 먹으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정규 7집 앨범 `Tense`(텐스) 타이틀곡 `Something`(썸씽)으로 활동 중이다.(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유노윤호의 프로필을 읽으며 "빠른 1986, 서른살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친구들이 다 서른이다. 생년월일로 하면 스물아홉살이지만 그렇게 됐다. 그런데 유일하게 족보정리 안 된 사람이 보아 선배"라며 "빨리 족보정리를 해야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보아 둘이 친구 아닌가" "유노윤호 보아 족보정리라니 빵터졌다" "유노윤호 보아 얼른 하길 바랄게요" "유노윤호 보아 귀엽다" "유노윤호 왜 굳이 한 살을 더 먹으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정규 7집 앨범 `Tense`(텐스) 타이틀곡 `Something`(썸씽)으로 활동 중이다.(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