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기승냥 임신vs타나실리 상상임신...엇갈린 운명 시작됐다!

입력 2014-01-15 09:35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2회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 독만(이원종 분)은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기승냥(하지원 분)을 진맥하다 활맥이 뛰고 있음을 확인했다.

독만은 "그래. 임신이다. 족히 서너 달은 된 듯싶은데 그 몸으로 칼맞고 피를 흘렸으니"라고 기승냥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기승냥은 왕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독만의 말을 듣고 만감이 교차한 얼굴로 눈물을 쏟았다.

방송에서 기승냥은 신 음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헛구역질을 하는 등 임신을 한 증세를 보였다.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 들은 "기승냥 임신, 앞으로가 기대된다" "기승냥 임신, 뻔한 스토리 아냐?"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