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 위클리 핫 업종
유진투자증권 강영현> 사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종목들은 괜찮지만, 대형주에서 발생한 노이즈 때문에 투자자들이 걱정이 많다. 미국 시장 상승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 시장이 빠지면 우리나라 시장도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삼성전자, 현대차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렇게 되면서 코스닥시장의 매기가 돌기 시작했고 테마, 섹터에 대해 코스닥의 숏 커버링들이 단기간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유입됐다. 실제 미국시장의 경제가 좋고, 주식시장 전망치에 대해 이미 주가가 반영된 상태에서 한국, 대만 시장으로 돈이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미국 시장 조정에 대해 너무 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경기 자체의 본질적인 펀더멘털이 좋아지는 것은 5년 만에 일어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의 종착역은 연준 의장이 주식 버블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표방될 때까지는 주식 시장은 갈 것이다. 실제 우리나라 시장만의 독특한 수급 때문에 지금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롱숏펀드로 계속 돈이 몰리고 있다. 운용 전략이 있는 것은 좋지만 지금의 롱숏펀드 전략은 삼성전자, 현대차 매수하고, 중소형주 매도 하는 불리함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의 전략 수정이 1, 2월 중에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의 핵심적인 부분은 환율이다.
예전에는 삼성전자, 현대차는 무조건적으로 좋았지만 환율이 흔들리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또 연기금, 외국인이 코스닥을 굉장히 많이 사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들이 중소형주 시장을 어떻게 변화 시킬지 두고 봐야 한다. 생각보다 불안한 시장은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를 진행해도 좋다.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투자 패턴을 잡기 어렵다. 신규 IT, 신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부터 커스터마이제이션 하는 소프트 웨어로 들어 가면 투자자들이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그런데 지금은 굉장히 쉽게 중소형주에서 돈을 벌 수 있다. 1월 말까지 중소형주 관련해 연기금, 대형 투자자들이 중소형주에 대한 펀딩을 시작해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중소형주에 대한 숏 커버링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공매도가 많이 있는 종목들을 살펴 보다가 실적이 괜찮다면 확실히 숏 커버링이 들어 올 것이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잉크테크, 파트론 같은 종목은 어제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주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이 공매도다. 생각보다 1~2분기 정도의 노이즈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주에 큰 모멘텀이 나올 수 있다.
지금 현금이 나오는 부분, 환율 변동에 따라 크게 흔들리지 않는 중소형주를 찾고 있다. 삼성전자 밑에 있는 세코닉스, 서원인텍은 실제로 환율이나 삼성전자 실적 여부와 관계없이 매출, 영업이익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 것은 향후 불안감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IT주 보다는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약, 바이오, 게임, 엔터주가 커버링을 동반하고 향후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어제 전기차 관련된 부분이 급등했는데, 그 부분에서도 `모멘텀이 나올 수 있다.
현재 게임주들이 많이 빠져있다. 사실 모바일 쪽으로 붙어있는 NHN이 굉장히 큰 폭으로 주가 상승을 만들어냈지만, 노이즈가 많다. 현금 창출하는 능력은 엔씨소프트가 좋지만 부러졌다. 실제로 모바일 게임은 경쟁이 강화되면서 치열해졌다. 그래서 돈이 생기면 이 돈을 마케팅에 투자해 비용을 많이 늘려가는 구조로 회사를 키워왔었다.
핵심을 보면 지금 중국 춘절부터 시작해 월드컵 특수까지 노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재 엔터테인먼트 주들은 주가가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많이 빠져있는 게임 주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조이시티에 대해 알아보자.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부터 농구, 축구게임으로 유명하다. 조이시티의 포인트는 첫 번째, 온라인 매출이 뒷받침 되면서 비용을 차감하고, 모바일 게임 관련된 플랫폼을 추가하면서 향후 성장성까지 더해졌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부러졌던 부분들이 비용을 상쇄하는 부분으로 구조조정이 완료가 되고, 충분히 모바일 쪽에서 모멘텀을 살릴 수 있다. 카카오톡 게임과 연계되면서 마케팅 플랫폼을 잡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명절과 중국의 춘절은 게임 업체들에게 모멘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모습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게임이 히트가 되면 중국에서도 거의 잘 된다. 그래서 이익, 로열티 부분을 보면 굉장히 좋은 모멘텀을 가질 수 있다.
중국에서의 매출이 300~400억을 달성한다면 한국으로 들어 오는 부분은 로열티 매출이 부분이기 때문에 순이익, 영업 이익으로 바로 잡힐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주가도 많이 빠져있는 상황에서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조이시티도 그동안 공매도가 많았다. 그런데 투신 권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의 동향을 잘 살펴야 한다. 지금은 적자가 나왔기 때문에 고평가가 된 것이 맞다. 하지만 게임주는 고 PER에 사서 실적이 확인하는 저 PER에서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길게 보고 관심을 두면 수익을 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강영현> 사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종목들은 괜찮지만, 대형주에서 발생한 노이즈 때문에 투자자들이 걱정이 많다. 미국 시장 상승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 시장이 빠지면 우리나라 시장도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삼성전자, 현대차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렇게 되면서 코스닥시장의 매기가 돌기 시작했고 테마, 섹터에 대해 코스닥의 숏 커버링들이 단기간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유입됐다. 실제 미국시장의 경제가 좋고, 주식시장 전망치에 대해 이미 주가가 반영된 상태에서 한국, 대만 시장으로 돈이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미국 시장 조정에 대해 너무 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경기 자체의 본질적인 펀더멘털이 좋아지는 것은 5년 만에 일어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의 종착역은 연준 의장이 주식 버블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표방될 때까지는 주식 시장은 갈 것이다. 실제 우리나라 시장만의 독특한 수급 때문에 지금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롱숏펀드로 계속 돈이 몰리고 있다. 운용 전략이 있는 것은 좋지만 지금의 롱숏펀드 전략은 삼성전자, 현대차 매수하고, 중소형주 매도 하는 불리함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의 전략 수정이 1, 2월 중에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의 핵심적인 부분은 환율이다.
예전에는 삼성전자, 현대차는 무조건적으로 좋았지만 환율이 흔들리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또 연기금, 외국인이 코스닥을 굉장히 많이 사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들이 중소형주 시장을 어떻게 변화 시킬지 두고 봐야 한다. 생각보다 불안한 시장은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를 진행해도 좋다.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투자 패턴을 잡기 어렵다. 신규 IT, 신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부터 커스터마이제이션 하는 소프트 웨어로 들어 가면 투자자들이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그런데 지금은 굉장히 쉽게 중소형주에서 돈을 벌 수 있다. 1월 말까지 중소형주 관련해 연기금, 대형 투자자들이 중소형주에 대한 펀딩을 시작해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중소형주에 대한 숏 커버링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공매도가 많이 있는 종목들을 살펴 보다가 실적이 괜찮다면 확실히 숏 커버링이 들어 올 것이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잉크테크, 파트론 같은 종목은 어제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주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이 공매도다. 생각보다 1~2분기 정도의 노이즈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주에 큰 모멘텀이 나올 수 있다.
지금 현금이 나오는 부분, 환율 변동에 따라 크게 흔들리지 않는 중소형주를 찾고 있다. 삼성전자 밑에 있는 세코닉스, 서원인텍은 실제로 환율이나 삼성전자 실적 여부와 관계없이 매출, 영업이익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 것은 향후 불안감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IT주 보다는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약, 바이오, 게임, 엔터주가 커버링을 동반하고 향후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어제 전기차 관련된 부분이 급등했는데, 그 부분에서도 `모멘텀이 나올 수 있다.
현재 게임주들이 많이 빠져있다. 사실 모바일 쪽으로 붙어있는 NHN이 굉장히 큰 폭으로 주가 상승을 만들어냈지만, 노이즈가 많다. 현금 창출하는 능력은 엔씨소프트가 좋지만 부러졌다. 실제로 모바일 게임은 경쟁이 강화되면서 치열해졌다. 그래서 돈이 생기면 이 돈을 마케팅에 투자해 비용을 많이 늘려가는 구조로 회사를 키워왔었다.
핵심을 보면 지금 중국 춘절부터 시작해 월드컵 특수까지 노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재 엔터테인먼트 주들은 주가가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많이 빠져있는 게임 주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조이시티에 대해 알아보자.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부터 농구, 축구게임으로 유명하다. 조이시티의 포인트는 첫 번째, 온라인 매출이 뒷받침 되면서 비용을 차감하고, 모바일 게임 관련된 플랫폼을 추가하면서 향후 성장성까지 더해졌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부러졌던 부분들이 비용을 상쇄하는 부분으로 구조조정이 완료가 되고, 충분히 모바일 쪽에서 모멘텀을 살릴 수 있다. 카카오톡 게임과 연계되면서 마케팅 플랫폼을 잡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명절과 중국의 춘절은 게임 업체들에게 모멘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모습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게임이 히트가 되면 중국에서도 거의 잘 된다. 그래서 이익, 로열티 부분을 보면 굉장히 좋은 모멘텀을 가질 수 있다.
중국에서의 매출이 300~400억을 달성한다면 한국으로 들어 오는 부분은 로열티 매출이 부분이기 때문에 순이익, 영업 이익으로 바로 잡힐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주가도 많이 빠져있는 상황에서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조이시티도 그동안 공매도가 많았다. 그런데 투신 권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의 동향을 잘 살펴야 한다. 지금은 적자가 나왔기 때문에 고평가가 된 것이 맞다. 하지만 게임주는 고 PER에 사서 실적이 확인하는 저 PER에서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길게 보고 관심을 두면 수익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