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설 앞두고 비상근무 돌입

입력 2014-01-15 10:02  

CJ대한통운은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을 `설 선물택배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올해 설 연휴를 앞둔 2주간 평시 대비 약 20% 가량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22일 기간에 물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내달 3일에는 인터넷 쇼핑몰의 주문 물량, 연휴 전 접수 물량 등이 몰리면서 특수기 기간 중 가장 많은 하루 취급물량 320만 상자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특수기 기간 중 상하차, 배송지원 아르바이트 등 인력을 평상시 20% 가량 늘리고, 협력사 차량을 확보해 늘어나는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택배차량도 사전에 정비하고, 제설장비와 체인 등을 갖춰 폭설 등에 대비하는 한편 얼 수 있는 신선식품이나 야채 등의 경우 상온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배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회사 측은 "선물 등으로 물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최소한 이달 17일 이전에는 접수를 마쳐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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