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년 취업자는 줄고 고령자 취업만 늘면서 청년실업 문제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15일 지난해 20대와 30대 취업자수가 전년대비 각각 4만3천명, 2만1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1년 전보다 0.5%포인트 높아진 8.0%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50대 이상 취업자는 43만5천명 증가했습니다.
고령층의 취업증가로 전체 취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38만6천명 늘어 고용률은 59.5%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통계청은 15일 지난해 20대와 30대 취업자수가 전년대비 각각 4만3천명, 2만1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1년 전보다 0.5%포인트 높아진 8.0%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50대 이상 취업자는 43만5천명 증가했습니다.
고령층의 취업증가로 전체 취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38만6천명 늘어 고용률은 59.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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