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에 대해 비평글을 남긴 곽정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듯”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곽정은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녀에 대한 각종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이 가운데 `곽정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에는 곽정은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담겨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 과거 사진, 혹시?", "곽정은 몰라 보게 예뻐졌네", "곽정은 과거 모습하고 차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정은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성 관련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9년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를 출간했으며 2012년에는 패션지 에디터로 활동하며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내 사람이다`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부터 JTBC `마녀사냥`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사진=연합db/JT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