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서류전형을 도입해 SSAT(직무적성검사) 응시인원을 줄이는 한편, 대학총장에게 인재추천권을 주는 등 신입공채제도를 전면 개편합니다.
우선 삼성그룹의 인사담당자가 수시로 대학을 방문해 인재를 찾는 `찾아가는 열린채용`을 진행합니다.
지역별 거점 대학 30여곳에서 사전인터뷰를 실시하고 통과한 인원에게만 SSAT 응시자격을 부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전국 200여개 대학 총장과 학장이 추천한 우수인재 5천여명도 SSAT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한 해 20만명이 삼성그룹 취업시험인 SSAT를 보는 데 따른 사회적 비용과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채용 시스템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열린채용과 대학 총ㆍ학장 추천을 진행해 오는 4월 SSAT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우선 삼성그룹의 인사담당자가 수시로 대학을 방문해 인재를 찾는 `찾아가는 열린채용`을 진행합니다.
지역별 거점 대학 30여곳에서 사전인터뷰를 실시하고 통과한 인원에게만 SSAT 응시자격을 부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전국 200여개 대학 총장과 학장이 추천한 우수인재 5천여명도 SSAT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한 해 20만명이 삼성그룹 취업시험인 SSAT를 보는 데 따른 사회적 비용과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채용 시스템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열린채용과 대학 총ㆍ학장 추천을 진행해 오는 4월 SSAT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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