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VS 미란다 커 몸매 대결 승자는? '올랜도 블룸 반할 만 하네'

입력 2014-01-16 11:34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14살 연하의 마고 로비과 열애설과 함께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 미란다 커와 마고 로비의 외모를 비교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37)이 배우 마고 로비(23)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레도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단 둘이 한방에서 30분간 대화를 나누다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열애설 보도 후 국내에도 마고로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마고 로비는 미란다 커에 뒤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몸매를 비교하는 사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마고로비 vs 미란다커 몸매 비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미란다커, 둘 다 완전 미인이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올랜드 블룸 완전 부럽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둘다 몸매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사진=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빅토리아 시크릿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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