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9회 복선 '소시오패스 신성록, 이이경 악행 멈출까?'

입력 2014-01-16 13:45   수정 2014-01-17 08:48


별에서 온 그대 9회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하 복선이 그려졌다.

공개된 복선 속에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이재경(신성록 분)에 의해 납치됐고, 이들이 탄 차가 절벽으로 향한다. 그 순간 도민준(김수현 분)이 슈퍼맨처럼 출동하며 목숨을 구한다.

앞서 이 절벽은 이화(김현주 분)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도민준이 구해줬던 장소다.

과거와 현재가 일치하는 가운데 이 절벽을 담은 장면이 복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9회 복선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9회 복선, 진짜 대박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9회 복선, 천송이 도민준이 구하겠지?", "별에서 온 그대 9회 복선, 작가 진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소시오패스 신성록을 돕는 수행비서 이이경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아무렇지 않게 악행을 일삼는 재경(신성록 분)의 충실한 수행비서(이이경 분)가 짧은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드라마 상에서 이이경은 신성록의 수족이 돼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며 실질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이경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 그는 신입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는 `별그대`에서신성록의 수행비서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는 손예진의 참복으로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2014년 기대주 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수행비서 역 이이경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시오패스 신성록 수행비서 역 이이경, 둘이 진짜 콤비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수행비서 역 이이경, 연기 대박이네", "소시오패스 신성록 수행비서 역 이이경, 존재감 확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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