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가 포스코를 국민의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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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내정자는 포스코센터빌딩으로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포스코를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철강 전문가로서 앞으로의 경영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 공부 중이며 좋은 안을 만들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영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는 "이제부터 닦아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집무실로 향했습니다.
권 내정자는 현재 업무인 포스코 기술부문장직을 한동안 그대로 수행하고, 오는 3월 14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회장직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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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내정자는 포스코센터빌딩으로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포스코를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철강 전문가로서 앞으로의 경영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 공부 중이며 좋은 안을 만들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영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는 "이제부터 닦아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집무실로 향했습니다.
권 내정자는 현재 업무인 포스코 기술부문장직을 한동안 그대로 수행하고, 오는 3월 14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회장직에 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