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반은 설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7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자금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의 47.6%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원활하다는 응답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중소기업 68.1%가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를 꼽았으며 판매대금 회수지연도 50%에 달했습니다.
설 명절에 중소기업별로 필요한 금액은 평균 2억3천300만원이었으며, 이중 부족한 금액은 35.7%인 8천3백만원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도 중소기업 62.6%는 설 상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급률은 기본급의 63.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7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자금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의 47.6%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원활하다는 응답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중소기업 68.1%가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를 꼽았으며 판매대금 회수지연도 50%에 달했습니다.
설 명절에 중소기업별로 필요한 금액은 평균 2억3천300만원이었으며, 이중 부족한 금액은 35.7%인 8천3백만원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도 중소기업 62.6%는 설 상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급률은 기본급의 63.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