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3개 카드사가 20일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다.
19일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는 20일 오전 10시경 중구 세종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KB국민카드 심재오 사장, 롯데카드 박상훈 사장, NH농협카드 손경익 분사장 등이 참석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개인정보유출 이후의 각종 상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 사장들은 불안해하는 고객들을 안심시키고 향후 처리방안 등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3개 카드사 사장들은 검찰의 정보유출 조사결과가 나왔던 지난 8일에도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19일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는 20일 오전 10시경 중구 세종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KB국민카드 심재오 사장, 롯데카드 박상훈 사장, NH농협카드 손경익 분사장 등이 참석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개인정보유출 이후의 각종 상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 사장들은 불안해하는 고객들을 안심시키고 향후 처리방안 등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3개 카드사 사장들은 검찰의 정보유출 조사결과가 나왔던 지난 8일에도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