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총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8886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489억원으로 컨센서스 519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채널별로는 TV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인터넷은 15% 감소, 모바일은 340% 증가로 주력 채널인 TV의 안정 성장 속에 모바일의 비중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안정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되는 이유는 2012년 4분기 분기당 최고실적인 508억원의 높은 기고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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