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의 남편이 화제다.
오승은은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 왕중왕전 특집에서 남편에 대해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며 기를 준다. 집에서 늘 대접해준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밝혔다.
앞서 2008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오승은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오승은 남편은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로 하정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오승은은 "2005년 즈음 드라마 종영 후에 코디와 함께 외국 여행을 갔었다. 그때 외국에서 만난 변호사가 한국에 와 코디에게 연락을 했다"며 "그래서 함께 식사자리에 가게 됐는데 변호사 친구들이 왔다. 자연스럽게 소개팅 분위기가 됐는데 그 중 한 명이 지금의 남편"이라며 첫만남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은 남편 훈훈하다" "오승은 남편 최고네" "오승은 남편 오승은 부럽다" "오승은 남편 멋있다" "오승은 남편 최고의 남편이다" "오승은 남편 하정우 약간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강심장`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오승은은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 왕중왕전 특집에서 남편에 대해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며 기를 준다. 집에서 늘 대접해준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밝혔다.
앞서 2008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오승은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오승은 남편은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로 하정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오승은은 "2005년 즈음 드라마 종영 후에 코디와 함께 외국 여행을 갔었다. 그때 외국에서 만난 변호사가 한국에 와 코디에게 연락을 했다"며 "그래서 함께 식사자리에 가게 됐는데 변호사 친구들이 왔다. 자연스럽게 소개팅 분위기가 됐는데 그 중 한 명이 지금의 남편"이라며 첫만남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은 남편 훈훈하다" "오승은 남편 최고네" "오승은 남편 오승은 부럽다" "오승은 남편 멋있다" "오승은 남편 최고의 남편이다" "오승은 남편 하정우 약간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강심장`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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