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야노시호 턱 괸 모습 따라하니 더욱 '사랑스러워'

입력 2014-01-20 10:09   수정 2014-01-20 10:0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노를 흉내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있는 일본 오키나와에 깜짝 등장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 5주년을 맞아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오키나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추사랑은 자신이 화났다는 표시로 턱을 흔들어 보이자, 야노시호는 "한 번 더 해 달라"며 턱을 괴고 요청했다.

이에 추사랑은 한 번 더 턱을 흔들어 보였고, 야노시호는 여전히 턱을 괸 채 "이게 뭐야"라며 추사랑의 모습을 따라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그만 하라"며 만류했고, `생각해보고요`라는 문구와 함께 추사랑은 야노시호처럼 턱을 괸 채 생각하는 듯 한 행동을 보였다.

이를 본 야노시호는 놀란 표정으로 "나 따라 하는 건가? 뭔가 어른스럽다. 내가 자주 저러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야노시호, 이렇게 보니 두 사람이 닮았네" "추사랑 야노시호, 역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야~" "추사랑 야노시호, 어제 사랑이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추사랑 야노시호, 정말 행복해 보여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