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유통업체 완다(萬達)그룹의 왕젠린 회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왕회장은 1억 7천500만 파운드(약 3천56억원)을 들여 영국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협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가 이번에 약 3천50억원을 투자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만약 인수가 성사된다면 사우샘프턴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가운데 가장 부유한 팀이 될 것이다"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왕젠린 회장의 자산은 2012년 기준으로 103억달러로 우리나라 돈 약 11조에 달하는 금액이다.
네티즌들은 "왕젠린 자산 부럽다", "왕젠린 돈 많아 좋겠네~", "왕젠린 사우샘프턴 인수라니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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