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적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4년 한해 동안 `산업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과 `안전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 등 `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산업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전국의 한화그룹 13개 계열사 9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외벽과 임직원 안전모 등에 안전문화운동 엠블럼 및 슬로건 등을 노출하여 안전문화와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안전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이 갖고 있는 안전진단, 건축, 인테리어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 서울, 대전, 여수 등 전국의 한화그룹 계열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안전취약 지역의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함께 멀리 가겠다`는 동반성장 철학에 따라 이러한 안전문화운동이 한화그룹과 지역사회를 넘어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산 및 승화될 수 있도록 인터넷 웹사이트와 SNS를 비롯한 한화그룹 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