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흑백사진이 화제다.
박해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 극본 박지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이휘경 역을 완벽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아시아 모델 시상식` 특별상 수상 감사 인증샷으로 스페셜 흑백 비하인드 컷을 20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박해진은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9번째를 맞은 아시아 모델 시상식은 아시아 14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시상식. 박해진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자리는 지키는 `명품 애티튜드`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상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해진의 하얀 얼굴과 오똑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으로 이어지는 옆 선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이 자아내는 영화 같은 분위기와 박해진의 옆모습이 완벽히 어우러져 고전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박해진은 블랙 슈트를 멋지게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심플한 블랙 슈트에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지만 심심하지 않는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아시아 특별상`에 걸맞는 패션 센스를 보여줘 관계자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흑백사진 분위기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멋지다" "박해진 흑백사진 대박이다~어떻게 찍어도 멋지다!" "박해진 흑백사진 아시아 특별상 축하~ 옆 선 환상적이다" "박해진 흑백사진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우월 비주얼~ 분위기 미남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특별상을 수상한 `아시아 모델 시상식`은 국내 패션 시상식 최초로 중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시이나닷컴과 중국 4대 위성 후난TV는 박해진이 수상을 하자 그의 중국 내 인기를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박해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 극본 박지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이휘경 역을 완벽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아시아 모델 시상식` 특별상 수상 감사 인증샷으로 스페셜 흑백 비하인드 컷을 20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박해진은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9번째를 맞은 아시아 모델 시상식은 아시아 14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시상식. 박해진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자리는 지키는 `명품 애티튜드`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상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해진의 하얀 얼굴과 오똑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으로 이어지는 옆 선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이 자아내는 영화 같은 분위기와 박해진의 옆모습이 완벽히 어우러져 고전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박해진은 블랙 슈트를 멋지게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심플한 블랙 슈트에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지만 심심하지 않는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아시아 특별상`에 걸맞는 패션 센스를 보여줘 관계자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흑백사진 분위기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멋지다" "박해진 흑백사진 대박이다~어떻게 찍어도 멋지다!" "박해진 흑백사진 아시아 특별상 축하~ 옆 선 환상적이다" "박해진 흑백사진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우월 비주얼~ 분위기 미남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특별상을 수상한 `아시아 모델 시상식`은 국내 패션 시상식 최초로 중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시이나닷컴과 중국 4대 위성 후난TV는 박해진이 수상을 하자 그의 중국 내 인기를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