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수영복 몸매 "32-24-34‥의학의 힘 빌렸다" 볼륨+탄력 다갖췄다

입력 2014-01-21 07:16   수정 2014-01-21 07:36





임지연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1월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지연은 자신을 소개하던 중 몸매 사이즈에 대해 "32-24-34 사이즈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34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국진은 "진정한 34가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지연이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20대 못지않은 탄탄하고 볼륨있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지연 수영복 몸매에 누리꾼들은 "임지연 50세 나이에 관리 정말 잘 한 듯!" "임지연 몸매 보니 운동 정말 열심히 하나보다" "임지연 다시 활동 시작 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사진=채널A `혼자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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