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정재영 한지민 등 믿고 보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2014년 최고의 화제작이 된 영화 `역린`(이재규 감독, 초이스컷 픽처스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이 21일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고 1시간 만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평정했다.
`광해-왕이 된 남자` `관상`을 이을 또 하나의 초대형 사극 `역린`은 영화 제목뿐 아니라 정조, 정순왕후, 현빈 등근육 등 `역린`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급상승하며 온라인을 장악했다.
`역린`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드라마틱한 스토리에도 폭발적인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영화 `만추` 등으로 톱스타 자리를 굳힌 현빈의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다. `역린`은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광해-왕이 된 남자` `관상`을 이을 또 하나의 초대형 사극 `역린`은 영화 제목뿐 아니라 정조, 정순왕후, 현빈 등근육 등 `역린`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급상승하며 온라인을 장악했다.
`역린`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드라마틱한 스토리에도 폭발적인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영화 `만추` 등으로 톱스타 자리를 굳힌 현빈의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다. `역린`은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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