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 성준 키스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의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신주연(김소연 분)과 주완(성준)의 달달한 키스 장면이 등장했다.
이들은 10살 가까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상큼한 연상연하 연애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성준은 김소연에게 “당신을 좋아하게 됐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김소연은 성준에게 설레는 마음을 숨기고 “자신을 왜 좋아하냐”고 차갑게 물었다.
“연애 시작할 때 따지고 시작 하냐. 나는 키스하고 시작하는데”라고 답하며 갑자기 성준은 김소연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하지만 당황한 김소연도 성준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이들의 ‘밀당 연애’는 시작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김소연 성준 키스신, 내가 다 설렜다", "김소연 성준 키스신 둘다 비주얼 훈훈해서 뭔가 이쁘더라", "김소연 성준 키스신 몰입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 알파걸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그린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tvN에서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