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밴드 '로열 파이럿츠'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화제!

입력 2014-0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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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황신혜의 딸인 이진이가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지난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이진이는 당시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미모가 돋보여 화제가 되었다.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성숙한 모습이었다.

또한 일에 있어서 프로페셔널한 황신혜의 모습과 닮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황신혜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딸 이진이의 연기지도와 더불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이진이 외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또한 로열 파이럿츠의 소속사 식구이자 `굿닥터`,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주목 받으며 2014년 기대주로 급부상한 신인 배우 하규원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닮아 이쁘다", "황신혜 딸 이진이 17살처럼 안 보인다", "황신혜 딸 이진이 성숙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의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는 실제 방송국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을 원씬 원테이크(One Scene One Take) 개념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낸 영상으로 구성했다.

로열 파이럿츠의 캐릭터를 녹여 뮤직비디오가 전체적으로 유쾌하면서도 락 밴드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로열 파이럿츠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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