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 스마트 교실 모습 선보여

삼성전자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교육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14)`에 참가해 공교육, 방과후학습, 가정학습을 아우르는 스마트 교육의 미래모습을 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 설치한 스마트스쿨존에서 삼성스쿨 솔루션과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삼성 스마트스쿨을 선보이며, 스마트스쿨에 대한 설명과 함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현직 교사가 진행하는 실제 수업사례도 시연 할 예정입니다.
스마트애프터스쿨존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와 솔루션을 사용, 공부방·학원 등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방법과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스마트홈스쿨존에서는 가정에서 복습·예습 가능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탭3 키즈를 전시하는 등
교육 전반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스마트교육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교육 전시를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존별 가상 수업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솔루션들도 시연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학교·학원·집 등 각각의 환경에서 스마트교육으로 학습하는 학생의 하루를 투어형태로 진행, 스마트교육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요소들을 준비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교육용 스마트기기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레퍼런스 사례, 스마트교육 인프라들도 함께 전시해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삼성전자의 통합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2년 이후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 교과교실, 농산어촌 ICT 학교 등 전국 1천300개 학교에 스마트스쿨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역간 교육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전남 8교, 강원 7교 등 도서 산간 지역 학교 대상으로 `삼성 스마트스쿨` 기부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바이스와 솔루션 뿐 아니라 콘텐츠와 네트워크 등 스마트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제안을 통해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등과 같은 교육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