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무명시절, "라면 하나로 일주일 버틴 적도 있다"

입력 2014-01-22 11:51  

배우 손호준이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응답하라 1994 특집`으로 이상민, 채리나, 손호준,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약 10여년 간의 무명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손호준은 "정말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배가 고파서 이틀 동안 그냥 잔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 하나로 일주일을 버틴 적도 있다"면서 "라면이 하나 있으면 라면을 엄청 쪼갠다. 스프도 나눠서 넣어서 조금씩 먹었다. 그리고 라면 국물이 남으면 그걸 놔뒀다가 그걸로 라면 죽으 해 먹고 그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무명시절 라면하나로 일주일을 버텼다니 놀랍다" "손호준 무명시절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랄게요" "손호준 무명시절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손호준 무명시절 해태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비틀즈코드3D`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