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현대차 페이스북을 통해 `뉴 리더 16인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승에 참여하는 뉴 리더 16인은 최근 대안 건물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땅콩집` 등 ▲개인의 사연이 담긴 목조 건축물을 짓는 건축가 김동희씨를 비롯해, ▲2013년 `배우는 배우다` 연출 등 뛰어난 각본으로 다양한 국제영화제 초청 받으며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연식 감독,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미국 IDEA상을 수상한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 등입니다.
이들은 2주간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한 뒤 차량에 대한 진솔한 평가와 소감을 담은 시승기를 현대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 릴레이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1986년 첫 출시 후 30년 가까이 한국 대표 고급세단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랜저`의 브랜드 명성에 우수한 연비, 합리적 가격 등 경제성을 더해 다시 한번 혁신에 성공한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유명 인물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알리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해 기술력과 성능이 검증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우수한 상품성과 16.0km/ℓ의 높은 연비를 동시에 갖춘 준대형 프리미엄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