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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주력계열사인 케이티스(Ktis)가 중국 최대 명절 춘절(1/31~2/6)을 맞아 한국관광 멤버십서비스 `세컨드패스포트(2nd Passport)` 마케팅에 나섭니다.
케이티스는 춘절기간 동안 중국인 개별관광객에게 `세컨드패스포트(2nd Passport)`를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상품 구매 고객에게 100%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세컨드패스포트`는 통신, 교통, 관광시설, 문화공연 등 한국관광에 필수적인 서비스만 모아 제공하는 한국관광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특히, 와이파이(WiFi)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별도의 장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세컨드패스포트`의 대표 상품으로 꼽힙니다.
`세컨드패스포트`의 춘절 이벤트행사는 저가 단체여행을 규제하는 중국의 신 여유법(관광법) 시행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인성 케이티스 사장은 "이번 춘절을 기점으로 `세컨드패스포트`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UPI 제휴 채널 활용은 물론 본격적인 중국 내 현지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중국인 개별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 자유여행에 최적화 된 `세컨드패스포트` 서비스가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