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VS 견미리 딸 이유비 '미모 대결 승자는?'

입력 2014-01-22 16:54  



황신혜와 견미리의 딸들이 엄마 못지 않은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지난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진이는 17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섹시함과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엄마 황신혜가 찾아와 이진이의 연기 지도와 응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신혜 딸 이진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랑 다른 매력이 있네", "황신혜 딸 이진이, 나이에 비해 성숙하네", "황신혜 딸 이진이, 모델인가? 포스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이에 앞서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유비는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오페라 `파가로의 결혼`을 열창해 화제가 됐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의 유비역으로 데뷔했다. 또 2012년에는 KBS 2TV `세상 어디 가도 없는 착한 남자`에 송중기의 가녀린 동생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다.

화제로 떠오른 이진이와 이유비가 스타 2세라는 꼬리표를 떼고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SBS/MBC/여성중앙/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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