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의 비주얼 5인방의 화보촬영같은 대본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극중 주인공들인 전지현과 김수현, 박해진과 유인나, 신성록 등 비주얼 5인방의 대본 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천송이 역 전지현의 경우 지난 16일 10회 방송분 에필로그에서 공개된 병원 촬영에서 대본을 보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가리기 위해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 망토를 입은 그녀는 턱을 괴고서 대본에 심취한 모습.
이어 도민준 역 김수현은 자신의 비밀 서재에 앉아 깔끔한 흰색셔츠와 짙은 감색 넥타이를 매고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는 대본에는 도민준의 `도`라는 글자를 적혀있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휘경 역 박해진은 장태유 감독의 옆에 앉아 한손에는 대본을, 다른 손으로는 전화기를 들고서 장감독의 연기지도에 임했고, 세미 역 유인나는 야외촬영 전 차안에서 대기하면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이재경 역 신성록은 촬영도중 서있는 자세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치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대본을 보는 모습마저도 화보네요" "`별그대` 보려고 기다리다 제 입술이 다 바싹바싹마릅니다" "`별그대` 보려고 400년 기다렸는데, 5분만에 드라마가 끝나는 느낌아세요?"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별그대`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SBS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극중 주인공들인 전지현과 김수현, 박해진과 유인나, 신성록 등 비주얼 5인방의 대본 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천송이 역 전지현의 경우 지난 16일 10회 방송분 에필로그에서 공개된 병원 촬영에서 대본을 보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가리기 위해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 망토를 입은 그녀는 턱을 괴고서 대본에 심취한 모습.
이어 도민준 역 김수현은 자신의 비밀 서재에 앉아 깔끔한 흰색셔츠와 짙은 감색 넥타이를 매고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는 대본에는 도민준의 `도`라는 글자를 적혀있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휘경 역 박해진은 장태유 감독의 옆에 앉아 한손에는 대본을, 다른 손으로는 전화기를 들고서 장감독의 연기지도에 임했고, 세미 역 유인나는 야외촬영 전 차안에서 대기하면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이재경 역 신성록은 촬영도중 서있는 자세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치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대본을 보는 모습마저도 화보네요" "`별그대` 보려고 기다리다 제 입술이 다 바싹바싹마릅니다" "`별그대` 보려고 400년 기다렸는데, 5분만에 드라마가 끝나는 느낌아세요?"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별그대`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SBS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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