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 아이 낳는 것을 기피하면서 출생아 숫자가 11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9% 줄었습니다.
혼인건수 역시 2만8400건에 그치며 전년대비 6.9% 감소했습니다.
이혼건수는 9700건으로 2.0% 감소했고 사망자수는 2만2900명으로 작년보다 4.1%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9% 줄었습니다.
혼인건수 역시 2만8400건에 그치며 전년대비 6.9% 감소했습니다.
이혼건수는 9700건으로 2.0% 감소했고 사망자수는 2만2900명으로 작년보다 4.1%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