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예스, 쥬얼리 '예원' 새 광고 모델로 선정

입력 2014-01-23 10:36   수정 2014-01-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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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예스)가 차세대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룬 쥬얼리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봄·여름 시즌부터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예원은 20대 소녀다운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 남다른 볼륨감을 지닌 반전 몸매로, 아이돌계 `베이글 몸매 끝판녀`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예스는 예원이 밝고 당당한 모습과 연기 활동을 통해 보여준 풍부한 감정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걸 맞는 통통 튀는 스무살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줄 것이란 평가 입니다.

김대현 예스 마케팅팀 대리는 "예원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며 "예원과 함께 예스만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며,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이너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예스는 예원과 `Like Yes`(라이크 예스, 예스처럼)`를 테마로, 20대 소녀의 아기자기하고 행복한 일상을 소재로 한 `2014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오는 2월 초 이번 `봄·여름 시즌 화보`의 스토리를 정식 공개하고, 예원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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