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경제전문 뉴스통신사인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혁신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이번 조사에서 종합점수 92.10점을 받아 가장 혁신적인 국가에 선정됐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다.
한국은 제조 능력과 특허활동 부문에서 각각 중국과 대만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연구개발 투자와 첨단기술 집중도, 고등교육 효율성 부문은 3위,
연구원 분포도 부문에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생산성 부문에서는 33위로 슬로베니아(32위), 포르투갈(34) 등과 함께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스웨덴은 90.80점으로 종합평가에서 2위에 올랐고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은 3위(90.69)로 내려앉았다.
이에 비해 지난해 6위였던 일본(90.41)은 4위로 상승했고,
29위였던 중국(70.51)은 25위로 순위를 네 계단 끌어올렸다.
특히 중국은 제조 능력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한국을 앞질렀고,
특허활동 부문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매년 세계 215개 국가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투자와 제조 능력,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고등교육 효율성, 연구원 분포도, 특허등록 활동 등 7개 부문을 평가, 순위를 정하고 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이번 조사에서 종합점수 92.10점을 받아 가장 혁신적인 국가에 선정됐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다.
한국은 제조 능력과 특허활동 부문에서 각각 중국과 대만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연구개발 투자와 첨단기술 집중도, 고등교육 효율성 부문은 3위,
연구원 분포도 부문에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생산성 부문에서는 33위로 슬로베니아(32위), 포르투갈(34) 등과 함께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스웨덴은 90.80점으로 종합평가에서 2위에 올랐고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은 3위(90.69)로 내려앉았다.
이에 비해 지난해 6위였던 일본(90.41)은 4위로 상승했고,
29위였던 중국(70.51)은 25위로 순위를 네 계단 끌어올렸다.
특히 중국은 제조 능력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한국을 앞질렀고,
특허활동 부문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매년 세계 215개 국가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투자와 제조 능력,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고등교육 효율성, 연구원 분포도, 특허등록 활동 등 7개 부문을 평가, 순위를 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