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중국서 113만대 이상 판매"

조현석 부장

입력 2014-01-23 15:45  

현대자동차가 올해 중국에서 113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대차 재경본부장인 이원희 부사장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중국은 서부 쪽 중심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반면 가격인하 경쟁 심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보수적인 측면에서 공장가동률 100%를 기준으로 세웠지만,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면 판매 대수가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투싼이나 싼타페보다 낮은급의 SU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중국의 산업 수요가 승용기준으로 지난해 11.5% 증가한 1천169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