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중국에서 113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대차 재경본부장인 이원희 부사장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중국은 서부 쪽 중심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반면 가격인하 경쟁 심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보수적인 측면에서 공장가동률 100%를 기준으로 세웠지만,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면 판매 대수가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투싼이나 싼타페보다 낮은급의 SU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중국의 산업 수요가 승용기준으로 지난해 11.5% 증가한 1천169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현대차 재경본부장인 이원희 부사장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중국은 서부 쪽 중심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반면 가격인하 경쟁 심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보수적인 측면에서 공장가동률 100%를 기준으로 세웠지만,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면 판매 대수가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투싼이나 싼타페보다 낮은급의 SU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중국의 산업 수요가 승용기준으로 지난해 11.5% 증가한 1천1690만대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