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이 폐쇄형 SNS `쏠그룹(SolGroup)`의 한국어 버전과 영어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쏠그룹은 다음의 앱 브랜드인 `쏠(Sol)` 라인의 세 번째 서비스로 `쏠메일(SolMail)` `쏠캘린더(SolCalendar)`와 함께 `개방성`, `감성적 UX(User Experience: 사용자경험)`, `글로벌`이 키워드입니다.
쏠그룹은 다음 아이디 없이 전화번호나 페이스북 계정만으로 이용 가능하며 주 타겟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20~30대입니다.
미 IT 전문 매체 `더넥스트웹(The Next Web)`은 `가장 아름답고 디자인이 우수한 30개의 안드로이드 앱`으로 쏠메일과 쏠캘린더를 선정하기도 해 쏠그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습니다.
쏠그룹에 공지를 올리면 이를 확인한 인원수와 아직 확인을 하지 않은 멤버가 누구인지 공개되기 때문에 미처 확인하지 못한 멤버들을 관리하기에 편리합니다.
특히 쏠그룹은 게시글의 링크만 자동으로 모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쏠그룹은 현재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9개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며 유럽으로 이용가능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