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다문화·저소득 가정 초청 설 명절 행사

대한주택보증이 23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다문화·저소득 가정을 초청해 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자원봉사자 30여명과 다문화·저소득 가정 80여명이 참여해 마술공연 관람과 레크레이션, 전통공예를 체험하고 떡국 등 명절음식도 나눴다.

특히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착한 일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