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대림산업의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12만80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국내 주택대손 관련 비용 증가와 사우디 등 해외 플랜드 부문 적자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천87억 적자)를 크게 하회하는 3,19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경영진은 올해는 DSA(대림사우디아라비아)의 추가적인 손실 없이 180억원의 흑자전환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는데 4분기 실적과 14년 가이던스를 반영하여 14년과 15년 영업익 전망치를 각각 15.0%와 15.3% 낮추고 목표주가 기존 128,000원에서 108,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국내 주택대손 관련 비용 증가와 사우디 등 해외 플랜드 부문 적자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천87억 적자)를 크게 하회하는 3,19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경영진은 올해는 DSA(대림사우디아라비아)의 추가적인 손실 없이 180억원의 흑자전환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는데 4분기 실적과 14년 가이던스를 반영하여 14년과 15년 영업익 전망치를 각각 15.0%와 15.3% 낮추고 목표주가 기존 128,000원에서 108,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