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어닝쇼크 목표가↓" - NH농협證

입력 2014-01-24 08:46  

NH농협증권은 24일 솔브레인이 전방산업의 성장성 둔화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미국 전해액 사업의 부진과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지난해는 10년만에 역성장 하는 등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6만45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문현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재고조정에 따라 큰 폭의 실적악화와 함께 동사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연구원은 다만 올해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과 중국과 말레이시아 해외 법인의 매출 가세, 유기재료와 LED용 전구체 등 신규매출 확보로 일정부분 성장은 나타날 전망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TG의 캐퍼 증설 투자가 불확실하고, 식각액도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과거에 비해 성장률은 확연히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동사의 14년 실적추정치를 기존 매출 7,506억원, 영업이익 1,310억원에서 매출6,820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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