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차, 사지도 않았는데 대출금만 갚아?

입력 2014-01-24 09:41   수정 2014-01-24 09:36

아나운서 김일중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 긴급생활자금 대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김일중이 처갓집을 찾아 장인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일중의 아내인 아나운서 윤재희는 김일중의 긴급생활자금대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일중은 차를 바꾸기 위해 회사에서 긴급생활자금대출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윤재희는 "긴급생활자금 대출은 사내에서 퇴직금을 담보로 받은 대출이다. 그런데 그 대출을 받고 산 차는 지금 없다. 차는 없는데 돈은 계속 나간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들은 "마치 옛 여자친구에 사준 선물 카드값이 날라오는것과 같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일중 차 차라리 차라도 바꿨으면..." "김일중 차 바꾸지도 않았는데 돈은 계속 낸다니 뭔가..." "김일중 차 사지도 않고 돈낸다니 아깝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