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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24일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한국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의 캐릭터들이 카드에 등장하고, 자원이나 공격·방어 순서 등의 규칙을 단순화해 접근성을 높인 컬렉터블 카드게임(CCG)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21일 북미에서 처음으로 하스스톤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누리꾼들은 "하스스톤, 오픈 베타 기대돼", "하스스톤, 재밌겠다", "하스스톤, 대박! 빨리 오픈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스스톤`은 Windows와 Mac, iPad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이다.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그리고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하여 무한한 전술을 개발하고 완성할 수 있다.
(사진= `하스스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