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다이어리, 원전사고 방사능 폐해 다룬 공포영화가 온다!

입력 2014-01-26 15:25  



다가오는 2월의 개봉 예정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화제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4월 최악의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체르노빌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다.
실제로 일어났던 체르노빌 방사능의 위험을 적나라하게 경고했던 영화로 사실 2년 전인 2012년에 미국에서 이미 개봉되어 R등급을 받았던 영화다.
이제서야 한국 극장가를 찾는 것이지만 아직도 사그라들지 않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와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독은 미국의 브래들리 파커가 맡았다.
또한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할리우드의 제시 맥카트니, 조나단 새도스키, 올리비아 더들리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속 주인공 크리스, 나탈리, 폴, 아만다 등은 체르노빌로 익스트림 관광을 떠나 원전 사고 이후 사람들이 살던 그대로 텅 비어버린 유령도시 체르노빌에 당도한 이들은 도시 특유의 분위기에 취한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려던 날 밤 갑자기 차가 고장나고 어디선가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며 이어 일어난 의문의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며 진행되는 방사능 공포 스릴러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꼭 봐야겠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왠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생각난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완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체르노빌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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