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개설하고 중국 팬들과 본격 소통을 시작했다.
빅스는 24일 빅스 공식 웨이보에 `따자하오!(안녕하세요) 중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빅스 리더 엔(N) 입니다. 드디어 공식 웨이보를 오픈하게 돼 인사 드려요! 앞으로 웨이보를 통해서 자주 만나요. 쎄쎼(감사합니다). 씬니엔 콰이르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빅스는 새해 연휴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중국어로 `웨이보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리더 엔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시길`이라고 중국어 자필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웨이보를 개설한지 3일만에 3000여 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빅스는 내달 1일부터 세계 최대 뮤직마켓으로 불리는 미뎀 공연을 갖고, 글로벌 쇼케이스 `밀키웨이` 앵콜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빅스 웨이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빅스는 24일 빅스 공식 웨이보에 `따자하오!(안녕하세요) 중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빅스 리더 엔(N) 입니다. 드디어 공식 웨이보를 오픈하게 돼 인사 드려요! 앞으로 웨이보를 통해서 자주 만나요. 쎄쎼(감사합니다). 씬니엔 콰이르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빅스는 새해 연휴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중국어로 `웨이보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리더 엔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시길`이라고 중국어 자필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웨이보를 개설한지 3일만에 3000여 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빅스는 내달 1일부터 세계 최대 뮤직마켓으로 불리는 미뎀 공연을 갖고, 글로벌 쇼케이스 `밀키웨이` 앵콜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빅스 웨이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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