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 과거 '애정만세' 제2의 꽃님이 등 화려한 경력 "이민정 닮았었네!"

입력 2014-01-27 10:44  




김진표 아내 윤주련 과거 "연예인이었네!"


가수 김진표가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하면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에 관심이 쏠렸다. 윤주련은 과거 방송에 다수 출연한 바 있다.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애정만세는 일반인 여성에게 남성들이 구애를 하면서 애정 대결을 벌이는 코너였는데, 윤주련이 연예인 지망생인 사실이 밝혀지자 중간에 조기종영했다.


그는 다음해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SBS `이브의 화원`에 출연했다.


윤주련은 지난 2008년 김진표와 결혼한 뒤,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다. 현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윤주련 과거 방송이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주련 김진표 연예인 부부였구나" "윤주련 과거 방송이력 보니 `애정만세`에도 출연했었구나" "윤주련 과거 보니 약간 이민정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윤주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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