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의 태국 내 인기가 뜨겁다
송승헌이 출연했던 드라마 `가을 동화`는 지난해 `Forever Love`라는 이름으로 태국 최대의 민영 방송사인 True Vision TV에서 리메이크 됐을만큼 태국 내 인기는 가히 폭발적. 특히 `오빠`라는 애칭은 송승헌을 지칭하는 대명사화 됐을 정도다.
영화 `인간 중독` 촬영 및 팬미팅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 송승헌은 공식 인터뷰에서 총 80여 개의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송승헌에게는 태국 방문 소감, 근황, 영화 촬영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또한 25일 방콕의 번화가인 시암 스퀘어에 위치한 SCALA 극장에서 진행된 `Sawasdee krab Thailand Fan Meeting`에는 시암스퀘어가 마비될 만큼의 팬들의 몰렸으며, 120여 개의 현지 매체의 취재진까지 더해 행사장 복도까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현지의 반응은 뜨거웠다.
송승헌의 태국 방문 기간동안 송승헌의 일정에 맞춰 일부의 팬들은 수십대의 택시와 오토바이 등을 나눠 타고 송승헌의 차량을 따라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의 신작 `인간 중독`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더좋은이엔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송승헌이 출연했던 드라마 `가을 동화`는 지난해 `Forever Love`라는 이름으로 태국 최대의 민영 방송사인 True Vision TV에서 리메이크 됐을만큼 태국 내 인기는 가히 폭발적. 특히 `오빠`라는 애칭은 송승헌을 지칭하는 대명사화 됐을 정도다.
영화 `인간 중독` 촬영 및 팬미팅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 송승헌은 공식 인터뷰에서 총 80여 개의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송승헌에게는 태국 방문 소감, 근황, 영화 촬영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또한 25일 방콕의 번화가인 시암 스퀘어에 위치한 SCALA 극장에서 진행된 `Sawasdee krab Thailand Fan Meeting`에는 시암스퀘어가 마비될 만큼의 팬들의 몰렸으며, 120여 개의 현지 매체의 취재진까지 더해 행사장 복도까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현지의 반응은 뜨거웠다.
송승헌의 태국 방문 기간동안 송승헌의 일정에 맞춰 일부의 팬들은 수십대의 택시와 오토바이 등을 나눠 타고 송승헌의 차량을 따라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의 신작 `인간 중독`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더좋은이엔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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