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영상 제작사 와이아이픽처스(대표 손영일, 사진 오른쪽)가 27일 서울 중구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인 단체 씨네마떼끄충무로(대표 김문옥)와 제4회 충무로단편영화제 공동 주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127/B20140127173626863.jpg)
양측은 이날 제4회 충무로단편영화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단법인을 구성키로 하고, 향후 문화관광부 발전기금 유치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충무로단편영화제는 학생과 일반인 등 아마추어 감독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뜻있는 영화인들이 제정한 것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 11월 1~2일 서울 충무로에서 열릴 예정이며, 매년 300편 이상의 단편영화가 출품되는 등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영화제이다.
와이아이픽처스는 영화와 드라마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신생 제작사로, 시나리오 부문에 특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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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날 제4회 충무로단편영화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단법인을 구성키로 하고, 향후 문화관광부 발전기금 유치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충무로단편영화제는 학생과 일반인 등 아마추어 감독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뜻있는 영화인들이 제정한 것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 11월 1~2일 서울 충무로에서 열릴 예정이며, 매년 300편 이상의 단편영화가 출품되는 등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영화제이다.
와이아이픽처스는 영화와 드라마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신생 제작사로, 시나리오 부문에 특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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