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볼륨' 케이티 페리, "내 가슴은 신이 만들어주신 작품"

입력 2014-01-28 08:02   수정 2014-01-28 08:02


▲ 남성잡지 GQ 2월호 표지

팝계 최고 패셔니스타 케이티 페리가 남성잡지 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케이티 페리는 남성잡지 GQ 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커버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큰 가슴에 얽힌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페리는 인터뷰를 통해 "난 어느날 밤 누워 발끝을 내려다 보다 이렇게 신에게 기도했다. 내 가슴이 커져서 발끝이 안 보이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11살이 되던 해 신이 나에게 응답했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미국 미녀로 불리는 그녀는 성형 수술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페리는 "성형을 특히 싫어한다. 난 수술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가슴은 물론 코, 턱, 뺨에 다리까지 모두 진짜다. 신이 창조한 자연 그대로 살아온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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