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손 1,199억원‥적자전환

입력 2014-01-28 10:36   수정 2014-01-28 10:52

대우건설이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해외 공사 손실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지난해 대규모 적자로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8조 4,685억원, 영업손실 1,199억원, 당기순손실 6,51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4분기에만 국내 분양사업장 중 회수 가능성이 불투명한 채권에 대해 손실 반영함으로써 4,45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향후 발생 가능 손실을 모두 털어냄에 따라 올해 1분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돼 매출 9조 6,700억원, 영업이익 6,03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수주목표는 지난해 대비 31.4% 증가한 15조원으로 정하고 남미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등 신규시장에도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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