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세계적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는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계 아웃도어 대전’은 퍼스트 빌리지에서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일부 브랜드는 제외된다.
이번 행사에는 블랙야크, K2, 네파, 컬럼비아, 밀레, 머렐, 라푸마, 버그하우스, 아이더 등 최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하며 50만점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중 5만점은 기모바지 1만원, 이중자켓 3만원, 덕다운 3만원 등으로 완전히 균일가로 판매된다.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최대 90% 세일이라니 꼭 가봐야겠다”, “퍼스트빌리지가 문화 쇼핑공간이구나 처음 들었다”, “퍼스트빌리지에 유명 브랜드가 다 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퍼스트 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