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법칙'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 캐스팅 안해준다"

입력 2014-01-28 18: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 영화 `관능의 법칙`을 내놓은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관능의 법칙`(권칠인 감독, 명필름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인 감독을 비롯해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소리는 "남편인 장준환 감독과 작품은 안하나?"라는 질문에 "남편이 캐스팅 제의를 해 줘야 되는건데 아직까지 하지 않고 있다. 자기 인생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면 그 때 제의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감동을 했었는데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 웬만해서는 캐스팅을 안하겠다는 뜻인가 싶기도 하다"고 웃으며 "이번 작품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모니터링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자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혜영(조민수)의 이야기를 담은 `관능의 법칙`은 내달 13일 개봉된다.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8분.(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